퇴근길에 이 노래가 나오길레 혼자 완전 감수성 쩔어서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키고 구구절절 끄적이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방에 들어 오시더니 다자고짜 매출이 어떻고 영업이 어떻느니..

응가하고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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