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24
친구들아 사랑한다.
친구들아 사랑한다.
오늘의 퇴근길
Thanks to 253.
PanAm Stratocruiser in Queens, NY, March 1951.
Photograph by B. Anthony Stewart, National Geographic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한 즐거운 여행, 즐거운 인생.
모두 고맙습니다.
2013년 5월 31일 ~ 6월 2일 제주도
1.
2.
개츠비는 심장에 총을 맞아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데이지 또한 자신과 같은 순수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비에 홀딱 젖은 채로 5년만에 데이지를 처음 보는 개츠비의 표정이,
마침내 자신의 저택에 서 있는 데이지를 바라보는 개츠비의 표정이,
혹은 레오의 표정이
계속 눈 앞에 아른거린다.
3.
“그래서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흐름을 거슬러가는 조각배처럼, 끊임없이 과거로 떠밀려 가면서도.”
– F. Scott Fitzgerald
Life is full of chances,
and changes.
20130522 경북 상주
20130522 경북 상주
20130522 경북 상주
20130524 압구정
20130528 동호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