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4.30
• 2012.04.26
“Embrace” by Hillman Curtis
• 2012.04.23
신세경은 유아인의 미역국을 한입 먹고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 꼭 마치 너 처럼.
미역국은 내가 꽤 잘 끓였었는데.
근데 그 미역국들이 꽤 괜찮았던건
어쩌면 옆에서 국이 다 되길 기다려주던 네가 있었기 때문이고
어쩌면 우리 엄마가 직접 담근 집간장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너를 향한 내 눈물도
엄마가 담근 집간장도
남아있질 않다. 단 한방울도.
마음이 무너진다.
• 2012.04.22
Some people forget about love (gold fish),
others don’t know they have a love (gold fish),
while others only witness it die.
– from the top comments
• 2012.04.19
• 2012.04.17
“생각하는 대로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Paul Bourget, 혹은 이효리
Some Years Ago
• 2012.04.16
Four Years Ago Today
• 2012.04.16
20080416 Shea Stadium, Flushing
• 2012.04.16
•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