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2 광안리



Lady Bird (2017)

learned from good bye.

5340970018_3687c19dbd_b img_1887 5340363991_47b80decb4_b

유니온풀 사무실도 Zappos같이 만들어 볼려고
넝쿨식물 19개를 그냥 막 충동 주문.
했으나, 저건 조화(일 것으)로 판명..

주문한 식물들과 인생의 공통점이 있다면
환불 불가능.

좋든 싫든 간에 undo 버튼은 영원히 활성화되지 않는다.
넝쿨의 줄기처럼, 끊임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이제 정원사를 채용해야 되나.

IMG_2448

열세 번째 도떼기 플리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