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뮤직스쿨 다니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cdza.
보는 내내 막 기분 좋고 훈훈하고 설레이고 감동적이어라.
음악으로 저렇게도 놀 수 있구나 싶기도 하고.

나도나도나도!
나도 뭔가 모두가 유쾌해하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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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ip.
201207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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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일.
네가 나에게 더이상 아무런 감정을 못 느끼는 것처럼
나도 이 땅에서 더이상 설레이지도 감동받지도 않는다.
그저 오래된 연인 마냥,
혹은 이별한 남녀의 빛바랜 추억처럼
익숙하고 담담하며 애틋할 뿐이다.

네 말대로나마
호흡이 긴 꿈을 꾼 듯하다.

뉴욕, 그 애증(愛憎)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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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8~0803 New York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