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처럼 길을 걷다가 우연히 Zach Braff를 본 적이 있다.
너무나도 평범한 행색이라 어떻게 알아챘나 싶을 정도.
사람들이 일부러 아는 척을 안하는 건지 아예 못 알아보는 건지
되려 내가 우쭐해져서 사진마저 차 뒤에 숨어서 찍었다는..

근데 이 사람 가든스테이트(2004) 같은 영화 왜 또 안만들까 했었는데
이런걸 준비하고 있었구나. 게다가 가든스테이트의 후속편이라니. 멋지다.

무척 기대되므로 나도 후원금 10불 쾌척, 예정.

One response to “”

  1. 2013.05.06 21:09

    !!

Leave a Comment

Nam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