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에서 3일 동안의 학회 참가 후 남은 일정은 단 하루.
구글맵을 펴 놓고 남아메리카도 돌아보고 아프리카도 둘러 봤으나
역시 당일치기로 갔다 오기엔 조금 무리일 것 같아 왠지 만만해 보이던 네덜란드로 급선회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ICE로 2시간 반 거리로, KTX 타고 부산 가듯이 싱겁게 국경을 넘나들었다.
지난 유럽배낭여행때 못 갔던 풍차마을(Zaanse Schans)을 보자 해서 갔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이뻤다.
어쩜 그렇게 이쁘니 너넨. 얄미울 정도야 정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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