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1.27
제이 다니엘이 되는 꿈을 꿨다.
직업이 무려 (디제잉이 부업인) 생계형 은행 강도.
제이 다니엘이 되는 꿈을 꿨다.
직업이 무려 (디제잉이 부업인) 생계형 은행 강도.
히피정신은 사랑과 평화, 그리고 공유하는 것으로 예술과 창작정신을 중요시한다.
유독 한국만 히피문화의 시기를 거치지 않고 컴퓨터 세상으로 넘어온 것 같다.
우리 사회에도 히피문화가 한 번이라도 휩쓸었다면 사람들은 좀 더 개방적으로 변했을 것이다.
그땐 난 어떤 마음이었길래
내 모든걸 주고도 웃을 수 있었나
그대는 또 어떤 마음이었길래
그 모든걸 갖고도 돌아서 버렸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p.s. go fuck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