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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농구를 다시 시작했다.

퇴근.
목이 늘어난 흰티셔츠에 팬티 차림으로
혼자 너구리 한냄비를 끓여 먹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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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의 첫번째 기일.
미사를 드리다가 문득 어젯밤에 본 오피스 생각이 나서
눈시울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코끝이 따끔 거렸다.

내 표정을 눈치채신 건지,
외할머니가 내 오른손을 꼭 잡으셨다.
그 감촉이 마치 엄마의 손길 같았다.

이따금씩 종교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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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놓은 창문 틈 사이로
선선한 아카시아 꽃내음이 들어온다.

오피스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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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경북 상주


20130511 청계천

 


20130512 광화문

 


20140516 한남대교

 


20140520 동호대교

오늘은 그대 생각 하지 않았어요.
나 그걸 자랑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