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I don’t know what love will be.
But if we stop dreaming now, lord know we’ll never clear the clouds.

좋고 싫음의 경계선을 너무 진하게 긋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
마침 운전 중에 AFN으로 연설을 듣게 되었다.
얼굴도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연설을 들으며
감정에 북받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는 처음.
마치 영화의 한 장면같은 엄청난 스피치.

미국의 오바마, 오바마의 미국.
진짜 멋지다.